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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영화 정보

    '해리포터' 시리즈는 8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작비만 해도 12 5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제작비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고, 특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영화의 세계 관객수는 약13억 4천만 명에 달 했으며,이는 어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보다도 많은 숫자였습니다. 한국에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는 2011년 7월 13일에 개봉했으며 상영시간은 131분 배급사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맡았습니다. J.K롤링의 원작 소설 '해리포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덤블도어 교장이 남긴 ‘죽음의 성물’의 단서를 쫓던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그토록 찾아다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지팡이의 비밀을 통해 드디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합니다.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다섯 번째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마법학교 '호그와트'로 돌아온 해리와 친구들은 그들을 잡으려는 보안마법에 걸려 위기를 맞지만 덤블도어의 동생인 에버포스의 도움으로 벗어납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덤블도어와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에 관한 놀라운 과거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한편, 볼드모트는 해리에 의해 '호크룩스'들이 파괴되었음을 느끼고 호그와트로 향합니다. 해리를 주축으로 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간의 마법전투가 벌어지고 여기에 거대거미 아크로맨투라와 거인족 등 마법 생물들이 볼드모트 편으로 가세하면서 호그와트는 거대한 전쟁터로 변합니다. 전쟁의 틈에서 해리는 덤블도어를 죽인 스네이프 교수의 엄청난 비밀과 볼드모트를 죽일 마지막 호크룩스에 대한 단서를 알게 됩니다.

     

    주인공들(다니엘, 루퍼트, 엠마 왓슨)의 성장

    '해리포터'라는 영화 시리즈는 단순히 스토리의 풍부함뿐만 아니라, 영화 속 주인공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인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시점은 2001년이었고, 주인공 트리오는 어린아이들이었지만 어느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가 개봉한 시점은 2011년으로 10년이 지났고 배우들이 실제로 성장하는 과정을 관객들은 함께 지켜봤습니다. 여러 배우들이 영화에 등장하지만 주인공 트리오인 해리, 론, 헤르미온느를 맡은 배우들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는 우리에게 '해리포터'라는 캐릭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배우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시작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8편 모두에 출연하며, 해리의 성장과 변화를 섬세하게 연기해 냈습니다. 특히 그의 연기력은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깊이가 생겨나, 마지막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서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화 종료 후에도 다니엘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하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루퍼트 그린트 (Rupert Grint)는 '론 위즐리'라는 캐릭터로 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론의 재치 있는 성격과 따뜻한 마음을 잘 표현해 내며, 시리즈의 중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론은 시간이 갈수록 남성미가 깊어져 많은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으며 영화 종료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의 연기력을 계속해서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엠마 왓슨(Emma Watson)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라는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헤르미온느의 지적이고 용감한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많은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었습니다.  엠마왓슨의 연기력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더욱 성장하였고, 영화 종료 후에는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향력을 널리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마법 주문 살펴보기

    '해리포터'라는 영화 시리즈는 그 독특한 세계관과 마법 주문들로 우리를 매료시킵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여러 마법 주문들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충분합니다. 주문마다 각각 고유의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마법 주문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아바다 케다브라'는 '해리포터' 속에서 가장 무서운 주문 중 하나입니다. 이 저주는 사람을 즉시 죽일 수 있으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어 주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주문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여러 번 등장하며, 그 위력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익스펠리아무스'는 상대의 마법봉을 떨어뜨려 무장을 해제시키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은 대결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데 사용됩니다. '리디큘루스'는 영화에 등장하는 음산한 생물체인 보그트를 웃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은 공포를 이기는 방법으로 사용되며, 그 효과는 사용자의 상상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루모스'는 마법봉의 끝에서 빛을 발생시키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은 어두운 곳에서 길을 밝히거나, 무언가를 찾는 데 사용됩니다. '아씨오' 물건을 부르는 주문입니다. 주문은 필요한 물건이 내 손으로 날아와 즉시 손에 넣을 있게 해 주어, 여러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마법 주문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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